▲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 (출처=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선예와 남편의 애칭이 재조명받고 있다.
선예는 2011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현재 남편이 된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선예는 남자친구를 부르는 애칭에 대해 “서로 애칭으로 찐따라고 부른다”며 “서로 찐따같은 면이 많아서 그런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예는 열애 공개에 대해 “좋아하는 사람과 기쁜 소식을 나누고 싶기 때문”이라며 “가지고 있는 직업이 같은 직업은 아니고 한국에 계신 분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선예는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해 10월 16일 딸을 출산한 이후 육아에 전념했고 7월 JYP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원더걸스 탈퇴를 알렸다.
한편, 9일 선예의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선예는 경기도 모처에 머물면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