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단지 발전 방향 국제콘퍼런스 9일 개최

입력 2015-09-08 1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강서구 소재 마곡 융합 연구개발 산업단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콘퍼런스가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9일 서울시청에서 이와 관련 콘퍼런스를 열고 국내외 산업단지 전문가들을 초청,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국제적 관심을 높여 조기에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마르쿠 소타로타 핀란드 템테르대 교수를 비롯해 아브라함 쉬레게 카이스트대 교수, 변창흠 SH공사 사장, 에이미 잭슨 주한미국상공회의소장, 박규석 LG사이언스파크 본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기조 강연자로는 융합 산업혁신시스템 분야 전문가로 꼽히는 소타로타 교수가 나서 첨단산업단지 정책 혁신시스템 연구결과를 마곡지구에 벤치마킹하는 방안에 대해 조언한다. 또한 도시사회와 경제학 전문가인 쉬레게 교수도 샌디에이고의 혁신 경제 탄생과 발전과정 사례를 제시할 예정이다.

시는 아울러 마곡단지 입주기업 간 정보교류와 협력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9일부터 이틀간 시청 시민청에서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00,000
    • -0.69%
    • 이더리움
    • 3,442,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451,700
    • -1.01%
    • 리플
    • 786
    • +0.38%
    • 솔라나
    • 192,300
    • -2.73%
    • 에이다
    • 470
    • -1.05%
    • 이오스
    • 685
    • -2.42%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150
    • -2.8%
    • 체인링크
    • 14,920
    • -1.91%
    • 샌드박스
    • 369
    • -2.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