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아파도 웃을래' 발표, 컴백 여부는 미지수…왜?

입력 2015-09-0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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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레이디스코드. 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레이디스 코드의 ‘아파도 웃을래’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레이디스코드가 7일 고(故) 권리세의 1주기를 맞아 사고로 세상을 떠난 리세·은비를 위한 추모곡 ‘아파도 웃을래’를 공개했다.

이날 레이디스코드가 발표한 ‘아파도 웃을래’는 멤버 소정이 작사에 참여해 지난 1년간 겪어온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레이디스 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세 멤버들이 힘든 시간을 잘 견딜 수 있었다. 빠른 시간 내에 밝고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부디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나 신곡이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레이디스코드의 컴백에 대해서는 결정되지 않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올해 안에 컴백할 수 있을 지 장담하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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