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SBS ‘생활의 달인’에서 무인도 생존, ‘생존 VS 셰프’ 시즌2와 우동의 달인 등 다양한 달인들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될 ‘생활의 달인’에서는 무인도에서 5박 6일간 펼친 생존 요리 대결 ‘생존 VS 셰프’의 마지막 편이 공개된다.
이에 생존 전문가 김종도 달인(경력 17년)과 이창윤 달인(경력 10년)은 찢어진 라면 봉지로 구조신호기를 만들고 소나무 송진으로 횃불을 만드는 등 조난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비법들을 선보인다.
한편, 중화 요리계의 전설 유방녕 달인(4대 문파/ 경력 43년)과 김순태 달인(신 4대 문파/ 경력 21년)은 한밤중 물가를 헤매며 잡아 올린 싱싱한 낙지와 해초, 생선과 무인도 풀숲에서 잡은 야생 닭으로 깜짝 놀랄 특급 요리들을 만들어낸다.
황량한 무인도 모래사장 위에서 얼음물, 옥수수 아이스크림, 뻥튀기로 만든 누룽지탕 등을 선보였던 네 명의 달인들이 선보일 마지막 미션은 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