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16] 체코, 라트비아 2-1 제압…프랑스ㆍ잉글랜드 이어 3번째 본선 진출국

입력 2015-09-07 0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체코가 유로 2016 본선행 열차에 합류했다.

체코는 7일(한국시간) 라트비아의 스콘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16 A조 조별리그 8라운드에서 라트비아를 2-1로 제압했다. 이로써 6승 1무 1패를 올린 체코는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유로 2016 본선에 진출한다.

이날 체코는 라트비아를 꺾고 승점 19점(6승1무1패)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같은 시각 터키가 네덜란드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둬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체코는 3위에 올라있는 터키(3승3무2패승점12점)가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해도 승점 1점이 앞선다.

이로써 체코는 개최국 프랑스와 E조에서 7전 전승을 거둔 잉글랜드에 이어 세 번째 유로 2016 본선 진출국이 됐다. 6회 연속 본선 진출이다.

1993년 슬로바키아와 나뉜 체코는 1996년 대회부터 꾸준히 본선에 진출했다. 우승 경력은 없지만, 유로 199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동유럽의 강호로 군림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42,000
    • +9.1%
    • 이더리움
    • 4,591,000
    • +4.79%
    • 비트코인 캐시
    • 623,000
    • +1.96%
    • 리플
    • 845
    • +2.42%
    • 솔라나
    • 303,300
    • +5.06%
    • 에이다
    • 832
    • -1.07%
    • 이오스
    • 779
    • -5.23%
    • 트론
    • 232
    • +1.75%
    • 스텔라루멘
    • 156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50
    • +4.34%
    • 체인링크
    • 20,310
    • +1.86%
    • 샌드박스
    • 414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