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둘째 임신 "남편과 함께 집에 들어갈 때 가장 행복하다" 애정 과시

입력 2015-09-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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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쳐)

박시연 둘째 임신

박시연이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012년 방영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시연은 신혼 1년차 남편과의 근황을 털어놨다.

당시 박시연은 "지금 신혼인데 어떨 때 가장 좋나"라는 질문에 "함께 있다가 집에 같이 들어갈 때 가장 좋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연애 중에는 따로 집에 들어가야 했는데 이젠 함께 들어갈 수 있으니 좋다" 고 덧붙여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미선은 "조금 지나면 각자 집에 들어가고 싶어질 때가 있다"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시연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한편 4일 박시연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는 "박시연은 임신 7개월차에 접어 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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