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은(사진=김사은SNS)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 김사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스킨십 발언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사은은 지난 해 KBS '안녕하세요'에서 성민과 만남부터 결혼까지,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이영자는 김사은에게 "성민과 자주 스킨십을 하냐?"고 물었고, 김사은은 "저희는 이미 한 몸이다. 거의 내내 붙어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영자는 재차 "스킨십을 잘 하냐?"고 물었고, 신동엽은 "뭐 그런걸 물어보냐. 아이돌이 못하는 게 어딨냐"고 말해 김사은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김사은과 성민 부럽다. 잘 어울린다", "김사은 스킨십 좋아할 것 같다", "성민 언제 제대하냐? 김사은 독수공방이네", "김사은과 성민이 잘 어울리는 한 쌍", "김사은 성민의 결혼이 아이돌 1호 아니었나? 어쨌든 잘 어울려", "김사은, 조금만 견뎌요. 성민 오빠 금방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은은 뮤지컬 '삼총사'에서 성민과 만나 2014년 12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