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이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자신의 신체 비밀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승연은 지난 6월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자신만의 신체 비밀을 공개했다.
한승연은 "나만의 신체 비밀이 있다. 최근 비밀을 공개했는데 사람들이 징그러워해서 충격을 받았다"며 속내를 밝혔다.
한승연은 "내가 왼쪽 팔에만 깁스를 두 번 했다. 그래서 왼쪽 팔이 더욱 심하다"며 팔을 쭉 뻗어서 아래로 꺾여보였다.
한승연은 또 다른 비밀도 공개했다. 한승연은 "엄지손가락도 많이 휜다"며 오른손을 이용해 왼손 엄지 손가락을 휘게만들었다.
누리꾼들은 한승연의 신체 비밀에 강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한승연은 연체동물인가? 몸이 자유자재로 변하네", "한승연 팔 꺾어지는 것보고 깜짝 놀랐다", "한승연이 왜 신체 비밀을 공개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된다", "한승연, 매력적이네", "카라 한승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잘 보고 있어요", "한승연, 솔로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승연은 1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존재감을 과시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