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예희,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출처= SBS 방송 캡처)
소피 마르소 닮은꼴 배우 윤예희가 ‘불타는 청춘’에서 털털한 면모를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양금석, 김동규, 김완선, 김일우, 박세준, 박형준, 윤예희의 지리산 둘레길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윤예희는 김일우, 김동규, 김완선과 한 팀을 이뤄 둘레길을 걸었고, 김일우는 물이 나오는 곳에 머리를 묻고 시원함을 만끽했다.
이어 윤예희 역시 종이컵으로 머리에 물을 끼얹는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윤예희는 “바지 젖는다”는 주의에도 “괜찮아. 어차피 다 젖었어”라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주 방송에서 윤예희는 세계적인 배우 소피 마르소를 닮은꼴에 등극했다.
불타는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