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일 우성I&C에 대해 의류브랜드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형지그룹내 유일한 상장사이며, 동사를 중심으로 가업승계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승욱 SK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조직재정비, 디자인실 강화, 상품력 강화, 원가개선 및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통해 지속 성장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시장 진출 강화, 글로벌 OEM/ODM 사업으로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한 가운데 올해 예상 매출액은 1200억원, 영업이익 4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