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
싸이가 중앙 50년 미디어 콘퍼런스에 강사로 나서 국내외 미디어 리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중앙 50년 미디어 콘퍼런스는 중앙일보(중앙미디어네트워크)가 50주년을 맞이해 기획한 행사로 오는 9월 21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싸이는 이 자리에서 마크 톰슨(뉴욕타임스 CEO), 크리스티 루 스타우트 (CNN 인터내셔널 앵커), 마이크 펄리스(포브스 CEO),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 등 국내외 쟁쟁한 미디어 리더들과 함께 강단에 선다. 국제활동을 통한 경험에 입각해 미디어 업계의 새로운 흐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꺼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이번 행사에는 급변하는 뉴스 미디어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일본경제신문사, 국제뉴스미디어협회(INMA), 뉴스 코프 등에서 온 전문가들이 강연을 통해 뉴스 미디어의 현 주소와 미래를 공유할 예정이다.
콘퍼런스 참가는 온라인 사전 신청으로만 가능하며, 오는 26일부터 9월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j50.joongang.co.kr)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