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축구선수 기성용을 교체 출전시킨 스완지 시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역전승을 거둔 가운데, 기성용의 아내 한혜진의 만삭 화보가 덩달아 화제다.
클라란스는 지난 7월 예비맘 케어 베스트 셀러인 예비맘 크림과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 캠페인을 위해 한혜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만삭의 배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고 기품 있는 한혜진의 모습에 화보 촬영에 참여한 스태프들이 모두 혀를 내둘렀다.
9월 중 출산을 앞둔 한혜진은 임신 기간 중 아이들과 가족에 집중하기를 원해 그간 미디어 노출을 최소화해왔다. 이와 관련 화보 촬영을 진행한 이유에 한혜진은 “클라란스에서 최근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식량을 지원하는 착한 캠페인을 예비맘 제품들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아이가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주길 바라는데 이 캠페인이 엄마와 뱃속의 아이가 함께하는 선행이 될 것이라 생각해 주저 없이 결정했다”고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