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GN)
스베누 스타리그 정소림 캐스터의 몸매가 뭇 남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파이널 경기에 캐스터로 참가한 정소림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정소림 캐스터는 1973년 생으로 올해로 43세이다.
이날 정소림은 몸에 달라붙는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 40대라고 믿기 어려운 몸매를 선보였다.
정소림은“프로토스의 신 김택용과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저그 조일장이 마지막 대결을 펼치게 됐다”고 외친 후 “올 시즌의 하이라이트인 결승전의 문을 열어보겠다”고 말하며 결승전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정소림 게임캐스터는 지난 2000년 iTV 게임스페셜 MC로 데뷔, 프로리그 등 다양한 e스포츠 및 게임 프로그램 전문캐스터와 MC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