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쳐)
거미가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 우승자 베이식 지원사격에 나선 가운데, 연인 조정석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열린 '제5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조정석은 영화 '관상'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무대 위로 오른 조정석은 "'관상'을 7개월 동안 촬영했다. 정말 행복하게 촬영했다. 감독님, 배우분들 감사드린다"며 "가족들 사랑하고, 미니미니 언니 분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해당 발언 중 '미니미니'는 연인 거미의 애완견 이름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 최종회에서는 베이식의 '좋은 날' 피쳐링으로 풍부한 가창력의 거미가 지원사격에 나서 우승에 일조했다.
거미의 연인 조정석은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하 오나귀)를 통해 박보영과 환상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