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의 서비스 10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테일즈런너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내달 9일부터 양사가 함께 준비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유저들에게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내달 8일까지 테일즈런너 ‘럼블 최강전’을 1, 2차로 나눠 개최한다. 럼블 최강전은 권투 장갑 아이템을 사용해 상대를 경기장 밖으로 떨어뜨려야 하는 ‘럼블’ 모드를 개인 리그 방식으로 진행하는 대회다. 대회 종료 후 최종 순위에 따라 레드 피스트 트로피, 앙리 3세의 선물함 등 여러 가지 보상을 선물한다.
정상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캐주얼게임사업부 팀장은 “한국 대표 장수 인기 게임 테일즈런너와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YG 패밀리의 만남이 게이머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9월부터 10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해 풍성한 혜택을 선물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