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28일까지 중구 다동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트로피 투어’에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앞줄 좌측에서 4번째)과 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한국씨티은행은 26일부터 28일까지 다동 본점에서 ‘2015 프레지던츠컵 트로피 투어’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트로피 투어는 ‘2015 프레지던츠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대회의 홍보를 위해 개최도시, 대회장, 주요 후원사 등에서 진행되는 공식 사전 프로그램이다. 씨티그룹은 프레지던츠컵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트로피는 지난 4월부터 인천국제공항, 서울 파이낸스 빌딩 등 주요 명소에 전시됐으며, 모든 전시 일정을 마치면 본 대회가 개최되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로 돌아가게 된다.
트로피 투어 기간 동안 한국씨티은행은 다동 본사 로비에 유명 PGA 골프선수의 대형 사진과 함께 트로피를 전시, 고객들에게 진품 트로피를 가까이서 보고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진회 행장은 “프레지던츠컵의 상징인 트로피를 고객들이 직접 가까이서 보실 수 있는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10월에 열릴 프레지던츠컵 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