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핑크색 안 나오나?…중국 관계자 발언 ‘눈길’

입력 2015-08-27 2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 속 아이폰6S는 로즈 골드라는 색상으로 소개됐지만, 실제 색은 핑크에 가깝다. (출처=폰아레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6S가 핑크색상 없이 출시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25일 차이나텔레콤 소셜미디어 담당 책임자는 웨이보 계정을 통해 아이폰6S의 판매일정과 사양 일부를 공개하면서 "내달 발표되는 애플 아이폰6S에 핑크 모델은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이폰6S 공식 이벤트가 9월 9일이란 사실을 간접적으로 시인하며, 공개 일정은 같은 달 18일부터 25일 사이가 유력하다고 말했다. 핵심기능으로 손꼽고 있는 포스 터치기능은 4.7인치와 5.5인치 모델에 탑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아이폰6S 디자인에 대해서 "상상하던 외형은 아니다. 아이폰6와 차이가 없고 핑크 모델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업계는 핑크 모델의 루머가 돌고 있는 만큼 이 관계자가 정확한 출시내용을 모르거나, 애플이 출시시기를 늦출 수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650,000
    • +0.77%
    • 이더리움
    • 3,571,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453,800
    • -0.02%
    • 리플
    • 783
    • -1.14%
    • 솔라나
    • 191,700
    • -0.62%
    • 에이다
    • 478
    • +2.14%
    • 이오스
    • 692
    • +0.73%
    • 트론
    • 204
    • +0.99%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50
    • +1.16%
    • 체인링크
    • 15,340
    • +3.44%
    • 샌드박스
    • 367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