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리틀빅픽처스)
현실밀착 스릴러 ‘오피스’가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을 한 주 먼저 만나기 위한 유료시사 이벤트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오는 9월 3일 개봉하는 무서운 스릴러 영화 ‘오피스’가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29일과 30일 유료 시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피스’의 주역인 배우 고아성, 배성우, 류현경과 홍원찬 감독이 직접 무대인사를 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오피스’는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한 모습이 CCTV 화면에서 발견되고 그 후 회사 동료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고아성, 박성웅, 배성우, 김의성, 류현경 등은 일상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회사원으로 분한다.
‘오피스’는 사무실이라는 지극히 현실적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에서 나아가 한국 사회만의 업무 스트레스와 직장 동료들 간의 갈등까지 담아내 올해 최고의 스릴러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 제68회 칸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세계 유수 10여개의 영화제에 초청됐고, 오는 10월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되어 진가를 입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