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의 품격' 유상무 "강예빈이 자꾸 따라다닌다" 스캔들 원인 폭로 '폭소'

입력 2015-08-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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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의 품격' 유상무가 강예빈과의 스캔들에 대해 "자꾸 강예빈이 나를 따라다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KBS Joy '한끼의 품격'

27일 방송되는 KBS JOY에서 방송되는 '한끼의 품격' 13회에서는 마주치기만 해도 썸이 일어난다는 유상무와 명품 몸매를 뽐내는 섹시한 매력의 소유자 강예빈이 동반 출연한다.

MC 조세호는 두 사람의 출연에 대해 "두 사람의 관계를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한다"고 물었고, 이에 강예빈은 "요즘 (유상무) 오빠가 빙수 집을 오픈해 알바를 하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말해 녹화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홍진경은 "왜 연예인인 강예빈이 유상무네 빙수 집에 가서 빙수를 나르냐"면서 황당해 했고, 유상무는 "강예빈이 나를 좋아해서 그런 것"이라고 뻔뻔하게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어 홍석천이 "너 도연이는 어쩌려고 그렇게 말하냐"라며 유상무와 또 다른 썸녀 장도연을 언급하자, 그는 "장도연 역시 나를 좋아하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인기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 유상무는 MC와 평가단의 환호 속에 독특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멋있는 가을 남자로 빙의해 달라는 홍진경의 요구에 순식간에 우수에 찬 얼굴로 변하며 양파를 사과처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준 것. 이어 그는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사과 같은 양파를 재배한 그 농부의 마음이 전해졌다"라고 말해 한순간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KBS Joy '한끼의 품격'에서는 '별별면요리 특집'으로 면과 특별한 재료가 만나 탄생한 전혀 예측 불가능한 레시피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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