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잇슈] 애슐리 매디슨 사태로 최소 2명 자살... 여파 어디까지 번지나

입력 2015-08-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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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매디슨 홈페이지 이미지.

세계적인 불륜 조장사이트 '애슐리 매디슨'의 해킹 여파가 추가 범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애슐리 매디슨은 '인생은 짧습니다. 바람 피우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불륜 조장사이트로 꼽히는데요. 지난달 이 사이트가 해킹되면서 3200만 명이 넘는 애슐리 매디슨 사용자들의 개인 정보가 인터넷에 공개됐죠. 24일 미국 경찰은 이번 애슐리 매디슨 해킹 사태로 최소 2명이 자살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자살 사건의 경위를 자세히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해킹으로 노출된 신상 정보를 삭제해주는 대신 금품을 요구하는 등 다양한 관련 범죄가 잇따르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캐나다 경찰의 요청으로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이번 해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애슐리 매디슨 측은 해커 검거에 50만 캐나다달러(약 4억 5천만 원)를 내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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