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아내에 둘째 아이를 갖자고 한 과거 발언이 뒤늦게 화제다.
지난 3월 방송된 SBS플러스 ‘보내줄 때 떠나라! 남자끼리(이하 남자끼리)’에서 정준하는 아내만을 위한 라이브 방송을 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정준하는 “당신이 내 마음 알아주었으면 좋겠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고 말하면서 손가락 두 개를 펼쳤다.
정준하는 그 의미를 묻는 질문에 정준하는 쑥스러워하며 “둘째 갖자는 말을 대신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미노는 “로하도 예쁘지만 동생이 보고 싶다. 준하형이 어젯밤부터 정말 예쁜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그랬다”고 전했다. 이에 정준하 아내 니모는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로하를 예쁘게 키워요. 딸 안 부럽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