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KEIS, '효율적 산업인력 양성ㆍ공급' 협력 강화

입력 2015-08-24 15: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재훈 KIAT 원장(왼쪽)과 유길상 한국고용정보원장이 21일 강남 한국기술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한국고용정보원(KEIS)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효율적 산업인력 양성ㆍ공급을 위한 상호협력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구자료, 각종 조사·통계 및 분석자료 공유 △업종별 일자리 전망 연계 지원 △산업인력 및 고용관련 정보망 연계 △기관 간 상호교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 전반의 성과 제고 △기타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협업 및 협력사업 발굴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양 기관이 협력을 확대함에 따라 향후 다양한 산업인력 정보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고용정보, 고용동향 등 각종 조사ㆍ통계 자료를 활용하면 보다 정교한 산업인력수급 전망이나 인력 미스매치 해소 방안 등의 산업인력 정책수립도 내실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훈 KIAT 원장은 “청년 고용절벽 해소 등 인력문제 해결을 위해 산업인력ㆍ고용 정보교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 연계를 통해 실효성 있는 인력사업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21,000
    • +0.96%
    • 이더리움
    • 3,585,000
    • +3.88%
    • 비트코인 캐시
    • 457,100
    • -0.04%
    • 리플
    • 785
    • -0.51%
    • 솔라나
    • 192,400
    • -0.36%
    • 에이다
    • 480
    • +2.78%
    • 이오스
    • 699
    • +1.6%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50
    • +1.71%
    • 체인링크
    • 15,340
    • +3.44%
    • 샌드박스
    • 370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