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LOSER'에 이어 'BANG BANG BANG' 뮤비 5000만 뷰 달성

입력 2015-08-24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빅뱅의 6월 신곡 ‘BANG BANG BANG’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5000만뷰를 돌파했다.

‘BANG BANG BANG’ 뮤직비디오는 24일 오전 8시 유튜브 조회수 5011만 8630뷰를 기록하며 5000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6월 1일 공개한 ‘BANG BANG BANG’ 뮤비는 85일만에 5000만 뷰를 넘어섰으며, ‘LOSER’에 이어 두 번째로 5000만 뷰를 달성한 것이다.

‘BANG BANG BANG’은 ‘MADE SERIES’ 두번째 앨범 ‘A’의 수록곡으로 여름에 어울리는 빠른 비트와 사운드로 공개 직후 국내외 음원차트 정상을 휩쓰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화려하고 감각적인 비주얼과 멤버들의 역동적이면서도 여유로운 퍼포먼스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지난달 21일에는 빌보드가 유튜브 조회수를 바탕으로 6월동안 미국과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로 선정하면서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이처럼 ‘MADE SERIES’의 꾸준한 인기와 함께 빅뱅은 전세계팬들과 만나는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4일 오전 9시에는 ‘빅뱅 월드투어 메이드(BIGBANG 2015 WORLD TOUR MADE)' 의 중국 청두 공연 중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무대 영상과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지난 14일 중국 청두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무대가 생생히 담겼다. 특히 메이킹 영상에서는 18일 지드래곤의 생일을 앞두고 팬들이 ‘Happy GDAY’ 문구가 적힌 슬로건으로 축하하고, 멤버들은 팬들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함께 부르는 영상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YG와 LIVE NATION, STAR GROUP이 함께 개최한 이번 공연은 3만 관객을 동원, 현지 아티스트를 포함해 역대 청두 공연 중 최다 관객 동원 및 최고 티켓 판매라는 기록을 수립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빅뱅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동안 상해에서 개최한 월드투어로 현지에서 K팝 가수 최초 3회 공연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빅뱅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빅뱅은 2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지디앤탑의 '쩔어'로 1위,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가 MBC ‘쇼 음악중심’ 2주 연속 1위, 22일 방송한 KBS2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하는 등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석권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230,000
    • +7.61%
    • 이더리움
    • 4,629,000
    • +4.52%
    • 비트코인 캐시
    • 615,000
    • -0.73%
    • 리플
    • 828
    • -1.19%
    • 솔라나
    • 305,200
    • +4.48%
    • 에이다
    • 833
    • -1.42%
    • 이오스
    • 779
    • -5.46%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950
    • +0.77%
    • 체인링크
    • 20,470
    • +1.29%
    • 샌드박스
    • 416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