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원자현이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는 머슬 마니아 대회에 출전한다.
원자현은 오는 9월 18-19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 열리는 '2015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에 참여한다.
원자현 측은 "한달 전부터 타루 트레이너로 활약했던 단하나에게 교육을 받고 있다. 탄탄한 복근과 예쁜 엉덩이 만들기에 초점을 맞춰 근력 운동과 워킹 운동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자현은 허리가 21인치이기 때문에 풍만한 가슴이 더욱 돋보인다. 단하나는 "원자현 몸매가 비율이 좋기 때문에 조금만 운동해도 확연히 차이가 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단하나는 그 동안 트레이너로 활동했지만, 2012년 대형 교통사고를 당해서 장애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트레이너의 꿈을 포기할 수 없어서 병상에서도 운동에 전념했고, 퇴원 후 17개 보디빌딩 대회에 출전해 이름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