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MBC 홈페이지)
‘음악중심’에서 소녀시대와 원더걸스, 현아 등 걸그룹 빅뱅이 펼쳐진다.
22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 469회에서는 여성 아티스트의 무대가 대거 펼쳐진다.
우선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NO.1 걸그룹 ‘소녀시대’의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소녀시대는 이날 음악중심을 통해 ‘Show Girls’, ‘You Think’, ‘Lion Heart’ 등 총 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3일 컴백한 원더걸스와 같은 날 무대를 펼친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밴드로 변신한 원더걸스는 이날 정규 3집 앨범 ‘리부트’의 타이틀곡 ‘I feel You’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완벽한 퍼포먼스로 돌아온 패왕색의 ‘현아’도 컴백 무대를 갖는다. 현아는 신곡 ‘잘나가서 그래’를 통해 이미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바 있다. 특히 힙합 뮤지션의 강세와 아이들 그룹의 차트 상위권 경쟁에서 유일하게 여성 솔로로 그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한 4년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SG워너비와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주니엘의 컴백 무대도 공개된다. 이 외에도 B1A4, VIXX LR, T-ara(티아라), 배치기, NC.A(앤씨아), 유승우, 김소정, ZPZG, 연분홍, 놉케이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MBC 음악중심은 22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