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삼시세끼’' 이선균, 대학시절 인기 정말 많았다”

입력 2015-08-21 21:59 수정 2015-08-21 22: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방송 캡처)

‘요섹남’ 이선균이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6년만에 파스타 요리를 선봬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오만석이 이선균의 대학 시절에 관한 언급이 재조명 받고 있다.

뮤지컬 배우 오만석은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선균의 대학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쏟아냈다.

이선균과 한국예술종합대학교 동기인 오만석은 “장동건은 워낙 유명했다”면서 “이선균 또한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오만석은 이어 “이선균은 성격이 서글서글해 여자들을 물론이고 남자들까지도 그를 좋아했다”면서 “좋은 성격 덕에 주위에 적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김구라가 “이선균이 위태위태했는데 이번에 영화 ‘끝까지 간다’로 대박났다”라고 하자 오만석은 “걔는 위태위태하다가도 잘 타고 들어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선균은 21일 밤 9시 45분에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 제15회에서 드라마 ‘파스타’ 이후 6년 만에 파스타 요리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선균이 선보일 요리는 알리오 올리오와 봉골레이다. 이선균의 보조 요리사로는 ‘요리 테러리스트’ 김광규가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787,000
    • +9.78%
    • 이더리움
    • 4,622,000
    • +5.62%
    • 비트코인 캐시
    • 626,000
    • +3.47%
    • 리플
    • 864
    • +5.75%
    • 솔라나
    • 304,500
    • +6.88%
    • 에이다
    • 840
    • +2.56%
    • 이오스
    • 779
    • -4.88%
    • 트론
    • 233
    • +2.19%
    • 스텔라루멘
    • 156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4.81%
    • 체인링크
    • 20,410
    • +3.03%
    • 샌드박스
    • 414
    • +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