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스테이크, 최현석 앞머리 고집하는 이유..."대머리는 아냐"

입력 2015-08-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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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스테이크, 최현석 앞머리 고집하는 이유..."대머리는 아냐"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스타 셰프 최현석이 수요미식회에 합류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치명적(?) 약점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최현석 셰프가 앞머리를 내리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최현석 셰프는 지난 11일 파워FM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 출연했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러나 방송도중 최현석 셰프가 두 손으로 앞머리를 들어올리는 장면이 네티즌에 포착됐다. '순간 포착'된 사진에는 최현석 셰프의 뚜렷한 M자 형태의 넓은 이마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최현석 셰프는 과거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제 앞머리가 갈라지면 말해 달라. 앞머리가 갈라지면 못생겨지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동료 셰프 레이먼킴 역시 한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가 앞머리를 내리고 다니는 이유가 있다. 바람 부는 날 보면 안다. 이마가 넓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19일 방송된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서른 번째 미식 주제인 스테이크 편이 방송됐고 이날 최현석은 새 고정멤버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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