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세포배양 방식의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를 상용화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 23분 현재 SK케미칼은 전일대비 2000원(3.25%) 오른 6만3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SK케미칼은 '스카이셀플루'를 상용화 했다며, 세포 배양 방식의 성인용 백신으로는 스위스 노바티스에 이어 세계 두 번째 개발이라고 밝혔다.
SK케미칼은 백신 배양 방식에 대해 효모균을 개의 신장 세포에 바이러스 유전자를 넣고 발효탱크에서 배양해 만든다고 전했다.
한편 기존 독감 백신은 계란에 바이러스를 주입해 백신을 배양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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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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