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無 장세..불안심리 진정 조건 속에 주식자금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은?

입력 2015-08-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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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이 극심한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19일 증시에서 코스피의 고점·저점간 격차는 43포인트를 웃돌았다. 이달 들어 불과 12거래일 동안에만 장중 변동폭이 30포인트를 넘는 날이 3거래일에 달했다. 이날 코스피 저점은 지난 1월 하순 이후 7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밀렸다.

코스닥의 변동폭은 더 컸다. 이날 코스닥의 고점·저점 격차는 47.68포인트에 달했다. 2011년 8월 미국 신용등급 강등으로 폭락장세가 펼쳐졌던 이후 4년만에 가장 큰 변동폭이다.

코스피·코스닥 모두 심리적 지지선이 무너진 상황이라는 점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코스피는 이미 지난 6일에 장기 이동평균선인 200일선(2010)을 하향돌파한 후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코스닥도 지난 11일 60일선(735)을 하회한 지 4거래일만인 지난 18일에 120선(700~701)을 하향돌파했고 이날에도 장중 650선까지 밀리는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코스닥 200일선(646)과의 격차도 얼마 남지 않은 상태다.

2분기 실적시즌 종료로 내부적으로 증시상승을 견인할 요인이 사라진 상태다. 일각에서는 현재의 장세를 4무(無) 장세로 평가한다. 이와 관련해 김정환 대우증권 연구원은 "상승동력과 매수주체, 주도주, 방향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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