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수, 유재석에 미안한 마음 "축의금 3만원 밖에 못내"

입력 2015-08-19 14: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현수(사진=온라인커뮤니티)

가수 강현수가 울지 않는새 OST ‘사랑해봤자’를 발표한 가운데 유재석과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강현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재석에게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이 커 연락도 못하고 있다"는 그는 "재석이 형 결혼식에 축의금을 3만원 밖에 하지 못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강현수는 “그런 거로 서운해 할 사람이 아니지만 괜히 미안한 마음에 연락도 못 드리겠더라. 축하는 해드리고 싶었는데, 당시 정말 힘들었다”며 “서른이 넘은 나이에 수입이 없는 상태로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17일 브이원(V.One) 강현수는 tvN 울지 않는새 OST ‘사랑해봤자’를 발표하며 드라마 시청률상승에 나선다.

'사랑해봤자'는 드라마극에서 홍아름(오하늬 역)과 강지섭(박성수 역)사이의 러브스토리 테마로 상처가 많아 사랑을 두려워 하지만 다시 찾아온 사랑에 흔들리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10,000
    • -0.64%
    • 이더리움
    • 3,431,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451,700
    • -0.46%
    • 리플
    • 785
    • +0.38%
    • 솔라나
    • 191,700
    • -2.84%
    • 에이다
    • 466
    • -1.48%
    • 이오스
    • 683
    • -2.15%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750
    • -2.89%
    • 체인링크
    • 14,770
    • -2.76%
    • 샌드박스
    • 367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