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신형 '아반떼' 렌더링 이미지(사진제공=현대차)
신형 아반떼의 외관은 주요 고객인 20~30대를 겨냥해 모던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강조한 ‘정제된 역동성’을 추구했다는 것이 현대차의 설명이다.
이 차량의 전면부에는 스포티한 헤드램프와 크롬 테두리가 적용된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했다. 헥사고날 그릴은 현대차의 제네시스, 싼타페 등에 적용된 그릴과 유사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과 독창적인 휠 아치 디자인을 통해 정제된 측면부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아반떼는 1990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올해 7월까지 전세계에서 총 1068만여대가 판매된 현대차의 대표 준중형 세단이다. 다음달 출시 예정인 신형 아반떼는 5년만에 선보이는 6세대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