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콘서트' 절친 정재형 "조무래기" 발언한 이유는?..."역시 절친"
(사진제공=뮤직팜, CJ엔터테이먼트)
김동률 콘서트 티켓이 사실상 매진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절친 정재형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재형은 과거 김동률의 6집 앨범 발매 당시 자신의 트위터에 "동률이의 앨범을 듣고 여기저기서 문자가 왔다"라며 "나도 술 한 잔에 듣고 있다. 다들 같이 느끼고 있는 거죠? (감상평은 내일)"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재형의 트위터 글을 접한 김동률은 "나… 동률인데…"라고 반응했다. 이와 관련 정재형은 김동률을 향해 "이런 조무래기, 투정은 내가 멘션을 해준 게 어디야"고 말해 보는이들을 폭소케한 바 있다.
한편 19일 김동률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는 10월 개최되는 단독콘서트 '2015 KIMDONGRYUL THE CONCERT(2015 김동률 더 콘서트)'가 매진 임박 상태다. 18일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지 이틀이 채 되지 않는 상태에서 사실상 티켓이 매진되면서 김동률의 티켓 파워가 입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