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가족 사진 눈길, 허웅ㆍ허훈까지 "삼부자가 모였네"

입력 2015-08-19 09:46 수정 2015-08-19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허재 가족 사진 눈길, 허웅ㆍ허훈까지 "삼부자가 모였네"

▲허재 전 KCC 감독의 가족 사진이 농구팬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미수 씨, 허웅, 허훈, 허재(반시계 방향). (출처=허웅 인스타그램)

허재(50) 전 KCC 감독의 차남 허훈(21·연세대)이 18일 열린 2015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맹활약했다. 허재의 장남은 원주 동부 허웅(22)으로 이들 삼부자는 모두 농구계에 몸 담고 있다.

허웅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상적인 사진 한 장을 공개한 바 있다. 허웅은 "외식! 고기 먹고 샴페인으로 하루를 마무리!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행복한 주말. 가족. 외식. 샴페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스토랑에서 외식 중인 허재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테이블 좌측엔 허웅과 그의 어머니, 우측엔 허재 전 감독과 허훈이 앉아있다.

한편 허훈은 18일 열 2015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소속팀 연세대의 에이스로 기량을 인정받았다. 이날 허훈은 25점, 7어시스트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허훈의 활약으로 연세대는 서울 SK와 경기서 96-84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885,000
    • +9.98%
    • 이더리움
    • 4,612,000
    • +5.63%
    • 비트코인 캐시
    • 629,000
    • +3.8%
    • 리플
    • 843
    • +2.93%
    • 솔라나
    • 304,600
    • +6.24%
    • 에이다
    • 840
    • +0.72%
    • 이오스
    • 779
    • -5%
    • 트론
    • 232
    • +1.75%
    • 스텔라루멘
    • 155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50
    • +5.85%
    • 체인링크
    • 20,390
    • +2.93%
    • 샌드박스
    • 415
    • +3.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