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파닉스, 쉽고 재밌는 유아영어 프로그램으로 주목

입력 2015-08-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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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는 언어 습득력과 가능성이 무한한 시기로, 아이는 이 시기에 접하는 새로운 언어를 스펀지처럼 흡수해 체화한다. 특히 습관이 굳어지면 고치기 어려운 잘못된 발음이나 낯선 언어에 대한 고정관념이 없어 국내에서 교육을 받아도 원어민처럼 듣고 말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장점 덕분에, 유아 영어 교육은 기초 단계의 파닉스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유아 영어 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들이라면 주목할 만한 소식이 있다. 최근 새롭게 출시된 한꿈아이(대표 김선영, www.booklish.co.kr)의 파닉스 프로그램인 ‘북클리쉬 스토리 파닉스’가 기존의 국내 유아영어 파닉스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특징으로 학부모들과 아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북클리쉬 스토리 파닉스’는 만 2세부터 만 5세까지 연령별로 설정된 스토리의 주인공 캐릭터와 함께 이야기를 따라가며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차별화된 파닉스 프로그램. 스토리를 따라 알파벳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동일한 내용을 다시금 챈트와 노래, 율동과 함께 배움으로써 자연스럽게 파닉스의 음가를 익히고 영어를 말할 수 있게 된다.

소리펜을 활용해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함께 읽으며, 스토리와 연계된 활동북을 통해 파닉스 어휘와 문장을 반복적으로 습득하고 미국 유·초등 단계의 sight words를 배우는 한편, pre-reading을 통해 기초를 확인하고 post-reading을 통해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져 언어 교육의 4대 영역인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를 강화했다는 평이다.

‘북클리쉬 스토리 파닉스’만의 또 다른 특징은 국가 교육과정에 맞춘 주제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유아교육기관에서 ‘북클리쉬 스토리 파닉스’를 이용할 경우 매월 같은 주제를 우리말과 영어로 동시에 교육함으로써, 아이들이 친숙한 내용을 바탕으로 영어 습득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유아가 동화 속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하며 한글로 배웠던 주제를 가지고 풀어나가는 영어 스토리에 더욱 몰입하게 되므로 보다 높은 교육 효과가 기대된다.

한꿈아이 김선영 대표는 “북클리쉬 스토리 파닉스는 알파벳과 단어만 강조하는 기존의 파닉스 교육에서 벗어나 국가 교육과정과 연계해 주제별로 교육이 이루어진다”고 설명하며 “유아 스스로 영어 동화책을 읽는 것이 가능해지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지속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북클리쉬 스토리 파닉스(Booklish story phonics)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클리쉬 홈페이지(www.booklish.co.kr)나 전화(02-3413-0421~3)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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