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다솜앨리스 걸그룹 난투극 진짜야?!...‘뮤직뱅크’ 복도에서 리얼 촬영

입력 2015-08-1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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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다솜앨리스 걸그룹 난투극 진짜야?!...‘뮤직뱅크’ 복도에서 리얼 촬영

(사진제공=래몽래인)

'별난 며느리' 걸그룹의 난투극이 포착됐다.

17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는 무대 위 예쁘기만 한 걸그룹의 난투극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극 중 한 물 간 걸그룹 ‘루비’의 리더인 오인영(다솜 분)은 방송국 복도로 보이는 곳에서 상대 걸그룹 멤버 중 한 명과 서로 머리끄덩이를 잡은 채 몸싸움을 벌였다.

그녀 곁에는 ‘별난 며느리’에 카메오로 등장한 헬로비너스 앨리스가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앨리스는 다솜의 팔을 붙잡은 채 신경전을 말리려는 듯 다급한 표정을 보였다.

해당 장면은 8월 7일 여의도 KBS 별관에서 촬영됐다. 실제 KBS 2TV ‘뮤직뱅크’ 생방송 종료 후 진행된 녹화에 참여한 다솜과 앨리스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에 임했다.

한편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의 한판 승부를 담아 낸 홈 코믹 명랑극이다. ‘너를 기억해’ 후속으로 17일 첫 방송됐다.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다솜앨리스 걸그룹 난투극 진짜야?!...‘뮤직뱅크’ 복도에서 리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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