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확대…내수시장 호재 -신한금융투자

입력 2015-08-17 0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17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로 내수시장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7월부터 70세 이상, 내년 7월부터는 65세 이상으로 임플란트 건강보험 이 확대 적용된다”며 “이에 따라 임플란트 내수시장도 성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배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비 4.6% 하락한 73억원으로 수익성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것은 보수적인 회계처리 영향이 있다”며 “영업사원 인센티브를 반영한 충당금 적립으로 퇴직급여가 약 15억원 추가 계상됐다”고 분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699억원으로 시장기대치(611억원)도 상회했다.

배 연구원은 “3분기에도 매출액은 전년비 16.1% 성장한 65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주력품목인 임플란트 내수 매출액이 190억원으로 전년비 22.5%, 수출이 110억원으로 26.1%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27,000
    • -0.85%
    • 이더리움
    • 3,427,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451,600
    • -1.14%
    • 리플
    • 785
    • +0%
    • 솔라나
    • 190,800
    • -3.29%
    • 에이다
    • 464
    • -2.73%
    • 이오스
    • 680
    • -2.72%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550
    • -3.86%
    • 체인링크
    • 14,680
    • -3.36%
    • 샌드박스
    • 365
    • -5.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