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홍석천, 이서진-옥택연과 친분 공개 "섭외 장난인 줄…"

입력 2015-08-14 22: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홍석천 인스타그램)

'삼시세끼'가 화제인 가운데 게스트로 출연했던 홍석천의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시세끼' 정선에 간 석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석천과 '삼시세끼'의 두 주역인 옥태연, 그리고 이서진이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홍석천은 사진과 함께 "처음 나영석 감독한테 섭외 전화 받았을 때 장난인가 했다. '톱스타만 가는 정선을 내가? 촬영가는 전날까지 혹시 취소되면 어쩌지?' 하고 맘 졸였던 '삼시세끼'. 다행히 서진, 택연, 광규 형 모든 스태프 분들 심지어 동물가족들도 편하게 반겨줘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나에게 한여름 밤의 꿈만 같았던 '삼시세끼-정선편'. 드디어 오늘 밤 방송이다. 솔직히 시청률 잘 나왔으면 좋겠다. 그래야 날 불러준 제작진에게 덜 미안할 테니까. 오늘 밤 방송이 기대된다. 재밌게 나왔으려나? 그래 봐야 난 그 시간에 부산행 기차에 타고 있겠지. 내일 아침 행사를 위해 밤기차로 부산 가야 한다. 어휴. 본방사수 해야 되는데…"라는 글을 함께 게재한 바 있다.

한편 해당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홍석천 편 정말 재밌었는데", "삼시세끼 오늘 이선균 편도 꿀잼", "삼시세끼 홍석천, 요리 정말 잘 하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684,000
    • +0.26%
    • 이더리움
    • 3,573,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456,500
    • -0.13%
    • 리플
    • 785
    • -0.76%
    • 솔라나
    • 191,700
    • -1.03%
    • 에이다
    • 484
    • +2.98%
    • 이오스
    • 698
    • +1.01%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1.08%
    • 체인링크
    • 15,320
    • +3.3%
    • 샌드박스
    • 372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