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왼쪽)와 이승기.(뉴시스)
윤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이투데이에 "확인 결과 윤아와 이승기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면서 "정확한 결별시기는 모른다"고 말했다.
앞서 윤아와 이승기는 지난해 1월1일 데이트 사진이 보도되면서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10월부터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헤어졌다면 사실상 만남 1년 9개월여 만에 헤어진 것이다.
두 사람은 새 앨범 발표, 영화, 드라마 등 각종 방송 활동 등으로 인해 바쁜 스케줄이 이어지면서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