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사이먼도미닉 SNS)
래퍼 사이먼도미닉이 활동을 쉬고 있는 동안 카드빚이 늘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사이먼도미닉은 12일 관련업계와 방송가 등에 따르면 최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 출연해 “8개월 동안 일을 안하다보니 돈이 별로 없다”며 “카드 돌려막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현재 카드빚 때문에 돈이 없지만 돈에 쫓기는 스타일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이먼도미닉은 오는 21일 싱글 앨범에 앞서 12일 정오에 신곡 ‘사이먼도미닉’을 선공개했다. ‘사이먼도미닉’은 발표 직후 멜론과 엠넷,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사이먼도미닉 카드빚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이먼도미닉, 백수 생활하며 카드빚 많이 시달렸나보네”, “사이먼도미닉, 이제 카드빚 탈출하겠네”, “사이먼도미닉, 신곡 정말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