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주지훈 가인 커플이 드라마 '가면' 종영 후, 그동안 미뤄왔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인이 키가 작아서 공연이 안 보이니까 주지훈이 들어서 보고 있는 것"이라며 서울의 한 행사장에서 포착된 주지훈 가인 커플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지훈 가인은 커플 페도라를 쓰고 공연을 감상 중이다. 특히 주지훈은 연인 가인의 키가 작아 무대쪽이 보이지 않자, 자신의 큰 키로 들어올려 공연을 감상케 했다.
한편 주지훈과 가인은 지난해 5월 열애를 인정했다. 주지훈은 현재 SBS '가면' 종영 후 밀린 스케줄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가인은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Mnet '슈퍼스타K7'에서 서울 지역 예선 보컬팀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