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서유리에 돌직구…서유리, 왕따 당했던 상처 드러내 ‘과거 사진보니…’

입력 2015-08-12 15: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온라인커뮤니티)

홍수아 서유리

서유리가 과거 왕따 당했던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유리는 과거 사진이 떠돌며 악플에 시달리자 "최근 15년 전 학창시절 때의 사진 몇 장 보게 됐다"며 "영원히 잊어버리고 싶은 것이기만 했다면 다행일 텐데 저에겐 그 시절의 사진들이 다른 의미로 다가오네요"라고 SNS를 통해 입을 열었다.

서유리는 이어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왕따를 당했다"며 "지금 떠올리기도 싫을 정도로 집요하게 괴롭힘을 당하면서 식이장애와 폭식증이 생겼다. 그때 유일하게 돌파구가 될 수 있었던 건 애니메이션과 게임이었다. 항상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살던 시기에 유일하게 나도 살아있구나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고 장문의 글을 남겼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서유리의 얼굴을 자세히 살피며 "서유리가 눈과 코를 수술했다"고 짚어냈다.

또한 "진짜 자연스럽게 잘됐다"며 "특히 코가 자연스럽다"고 칭찬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318,000
    • +0.81%
    • 이더리움
    • 4,457,000
    • -4.19%
    • 비트코인 캐시
    • 608,000
    • -2.01%
    • 리플
    • 959
    • -4.1%
    • 솔라나
    • 296,500
    • -1.92%
    • 에이다
    • 800
    • -2.44%
    • 이오스
    • 757
    • -5.61%
    • 트론
    • 249
    • -6.04%
    • 스텔라루멘
    • 173
    • -4.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400
    • +8%
    • 체인링크
    • 18,760
    • -6.43%
    • 샌드박스
    • 395
    • -5.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