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한복 세미 누드 예술 VS 퇴폐…中 남성잡지 '화제'

입력 2015-08-12 07:08 수정 2015-08-1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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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난런장)

추자현의 중국내 개런티가 1억원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추자현은 세미 누드를 찍어 논란이 됐다.

추자현은 지난 2011년 중국의 모 남성 잡지의 화보에서 한복을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하지만 한복의 고유의 아름다움이기보다는 19금의 세미 누드여서 논란이 됐다. 추자현은 짧은 속바지로 몸매를 드러냈고, 한쪽 발에 한복을 벗는 모습을 연상케 했다. 묘한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그녀의 세미누드에 반감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당시 추자현이 인기가 없을 때였으니까, 성공하기 위해 발악한 것으로 본다", "추자현이 누드를 찍던 상관없지만, 왜 한국 고유의 한복으로 퇴폐적인 이미지를 풍겼냐", "추자현의 판단이 잘못됐다본다", "추자현 몸매가 예쁘네", "추자현, 중국에서 인기 많아요?", "추자현 몸매는 100만불짜리 몸매, 얼굴보다 몸매", "추자현 세미 누드 실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당시 화보가 공개됐을 때 중국 언론에서는 추자현의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췄지만, 한국내 여론은 싸늘하기만 했다. 일각에서는 연예인들의 다양한 모습의 발로가 화보라고 여겼지만,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돈 벌기에 급급한 안일한 처사였다고 꼬집었다.

한편, 추자현의 중국내 개런티 1억원은 홍수아가 '택시'에서 밝힌 것으로, 그녀는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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