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황정민, 유아인 주연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의 박스오피스 독주가 이어졌다.
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베테랑’은 11일 하루 동안 40만770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58만9198명.
지난 5일 개봉한 ‘베테랑’은 개봉 6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범죄오락액션 특유의 극적 설정이 관객의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암살’이 17만1896명을 동원, 2위를 고수했다. 누적 관객 수는 932만9115명으로 1000만 돌파에 한걸음 다가섰다.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이날 10만9912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총 495만4269명의 관객을 기록, 5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이외에도 ‘미니언즈’ ‘인사이드 아웃’ ‘명탐정 코난: 화염의 해바라기’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