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0일 서울 명동 거리의 상점들이 문을 열어둔 채 냉방을 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부터 여름철 전력난을 극복하겠단 취지로 이러한 ‘개문냉방’ 단속 방침을 밝혔지만 전력수급이 안정적인데다 경기침체 등으로 사실상 계도·홍보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0일 서울 명동 거리의 상점들이 문을 열어둔 채 냉방을 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부터 여름철 전력난을 극복하겠단 취지로 이러한 ‘개문냉방’ 단속 방침을 밝혔지만 전력수급이 안정적인데다 경기침체 등으로 사실상 계도·홍보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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