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사진제공=뉴시스 )
걸그룹 티아라 소연이 과거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한 글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소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소연이 올린 근황 사진은 이전과 사뭇 다른 모습이어서 ‘성형한 것 아니냐’는 네티즌의 추측이 이어졌다.
이에 소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 50장 찍어서 1장 건지면 올렸던 사진 때문에 많은 분이 오해를 하신것 같다”며 “제가 봐도 얼핏 제가 아닌 듯 잘 나온 사진을 골라서 올리다 보니 오해하셨을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소연은 “셀카보다는 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소식으로 근황 전해 드리도록 노력하고 주의하겠다”며 “모두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소연이 속한 티아라는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완전 미쳤네’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