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사도' 왜 택했나? "가장 끌렸기 때문이다"

입력 2015-08-11 13: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아인 '사도' 왜 택했나? "가장 끌렸기 때문이다"

배우 유아인이 영화 '사도' 출연의 배경을 공개했다.

유아인은 11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사도' 제작보고회에서 "가장 끌렸던 작품이다"라고 '사도'를 설명했다.

그는 이날 "내 짧은 연기 인생 중에서 가장 마음으로 끌렸던 작품이다. 많이 기다렸고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유아인은 극 중 사도세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 분)와 단 한 순간만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유아인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유아인 '사도' 출연에 네티즌은 "유아인 '사도', 기대된다. 이제 믿고 보는 유아인" "유아인 '사도', 다음에 이정재 같은 중견 배우로 자리잡겠지" "유아인 '사도', 개봉하면 꼭 가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75,000
    • +8.32%
    • 이더리움
    • 4,621,000
    • +4.78%
    • 비트코인 캐시
    • 617,500
    • +0.08%
    • 리플
    • 828
    • -1.19%
    • 솔라나
    • 307,200
    • +6.19%
    • 에이다
    • 832
    • -0.95%
    • 이오스
    • 776
    • -4.67%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500
    • +1.08%
    • 체인링크
    • 20,370
    • +1.65%
    • 샌드박스
    • 414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