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ATP 투어 로저스컵 단식 본선 1회전 탈락

입력 2015-08-11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현.(뉴시스)

세계랭킹 77위 정현(19ㆍ삼성증권)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 로저스컵 본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

정현은 11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레오나르도 마이어(아르헨티나ㆍ34위)와 맞붙어 0-2(3-6 4-6)로 패했다.

이번 경기는 정현에게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정현은 지난 6월 애건 오픈 2회전에서 마이어에게 0-2(3-6 1-6) 패배를 당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승리를 다짐했지만, 결국 마이어의 벽을 넘지 못했다. 그는 본선 1회전 탈락으로 ATP 랭킹포인트 10점과 1만2710 달러(약 1480만원)을 챙겼다.

한편, 4개 메이저대회 다음으로 규모가 큰 1000 시리즈 가운데 하나인 이번 대회에는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ㆍ1위), 앤디 머리(영국ㆍ3위), 스탄 바브링카(스위스ㆍ4위), 니시코리 게이(일본ㆍ5위), 라파엘 니달(스페인ㆍ9위) 등이 참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단독 이창용, 금통위 앞두고 최상목과 오찬 회동…‘금리 빅딜’ 나오나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고려아연 “영풍이 폐기물 떠넘기려 해…거절하자 관계 틀어져”
  • 김영환 “우하향하면 인버스 투자하라”...개미 투자자 난입
  • '홍명보 선임 논란' 여야 질타 쏟아져…유인촌 "정상적 감독 선임 아냐"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01,000
    • -0.12%
    • 이더리움
    • 3,516,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460,100
    • +0.66%
    • 리플
    • 783
    • -0.38%
    • 솔라나
    • 195,600
    • +1.66%
    • 에이다
    • 508
    • +5.83%
    • 이오스
    • 694
    • -0.72%
    • 트론
    • 201
    • -1.47%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00
    • -0.76%
    • 체인링크
    • 15,730
    • +2.54%
    • 샌드박스
    • 372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