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과거 방송 태도논란 재조명…엎드리고 립스틱 바르는 행동에 ‘당황’

입력 2015-08-1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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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의 현아 (출처=엠넷 ‘비틀즈 코드’ 방송화면 캡처 )

솔로 컴백을 앞둔 포미닛 현아의 과거 방송 태도 논란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비틀즈코드 3D’에서는 투하트와 포미닛이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아는 방송 도중 팔을 뻗고 엎드리거나 립스틱을 바르는 등의 돌발 행동을 보여 MC들을 당황시켰다.

현아의 지나친 행동에 MC 신동은 “현아씨 그렇게 편해요?”라고 돌려 물었고, MC 신동엽은 테이블 위로 올라가 엎드리며 현아의 행동을 과장되게 따라했다. 현아는 방송 직후 태도 논란에 휩싸여 곤혹을 치른 바 있다.

한편, 현아는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음반 ‘에이 플러스’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미국 LA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된 해당 영상은 현아의 과감한 변신을 알리기 위해 초기 기획단계부터 19금을 목표로 제작됐다.

현아는 8월 중 4번째 솔로 미니음반 ‘에이 플러스’를 발표하고 컴백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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