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인피니트, 씨스타 (출처=SM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뉴시스 )
‘2015 아육대’ 녹화가 진행 중인 가운데, ‘아육대’에 6년 개근한 아이돌이 주목받고 있다.
10일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2015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의 녹화가 진행 중인 가운데, 6년 동안 꾸준히 ‘아육대’에 출전한 아이돌 그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0년을 시작으로 11회째를 맞고 있는 ‘아육대’에 샤이니, 씨스타, 인피니트는 6년째 빠짐없이 출전하고 있다. 특히 샤이니 민호와 씨스타 보라는 ‘아육대’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을 과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아육대’는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가수들이 다양한 운동 종목들을 소화하며 스포츠 기량을 겨루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2015 아육대’ 녹화는 10일과 11일 양일간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2015 아육대’는 9월 추석연휴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