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출처=마마무 공식 SNS )
걸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아육대’ 촬영 도중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
10일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촬영 현장에서 마마무의 문별이 달리기 도중 넘어졌다.
마마무 측 관계자는 이날 이투데이에 “‘아육대’ 녹화 도중 달리기를 하던 문별이 넘어졌다”며 “크게 다치지 않았기 때문에 양궁 대회에도 정상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5 아육대’는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가수들이 다양한 운동 종목들을 소화하며 스포츠 기량을 겨루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녹화는 10일과 11일 양일간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2015 아육대’ 방송은 9월 추석연휴에 방송될 예정이다.